검색결과
  • 새 소위 천8백28명

   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서울지구 13개 대학 67연도 학도군사훈련 단(ROTC)임관식이 4일 상오 10시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요인 한·미 고위장성 그리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04 00:00

  • 새 소위 177명 탄생|육사 오늘 졸업식

    육군사관학교 67년도(제23회)졸업식이 23일 상오 10시 서울교외 태릉 육사 연병장에서 거행되었다. 4년 동안 학술연구와 무술을 닦은 졸업생 1백77명은 이날 이학사의 학위와 함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23 00:00

  • 남녀농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49명 선발훈련

    대한농구협회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67년에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에 파견할 한국대표후보선수로 남자 25명, 여자 24명 모두 49명의 선수를 선발, 체육회의 선수강화훈련계획에 따라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18 00:00

  • 「5세 여 소위님」에 아버지는 쩔쩔…

    ○…「차렷! 경례」-명예 소위로 임관된 다섯 살짜리 꼬마 여 장교(?) 앞에서 병장 아버지와 동료 병사들은 쩔쩔맨다. 육군 제5928부대 지원중대(8171부대 비행대 파견 근무)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09 00:00

  • 이번엔 신당동에 강도

    24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성동구신당봉411의2 홍희연씨집에 22세가렁의 세청년이 검은털모자로 복면 과도를 들고 침입, 홍씨집에 놀러왔던 육군소위 안충호씨와 해병대위이영용·1군통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24 00:00

  • 월남전선 세용사에 미서 은성무공훈장

    월남전선에서 빛나는 무공을세운 맹호·청룡장병3명이 오는11월1일 육군제26사단연병장에서 미국은성무공훈장을 31일 내한하는「존슨」미국대통령으로부터직접받는다. 이들은 청룡의 고 이인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28 00:00

  • 부상병 위문| 월남군 총사령관

    국군의 날 경축행사에 초청되어 내한한 월남군 총사령관 「카오·반·비엔」중장과 일행7명은 2일 상오9시 수도육군병원을 방문, 월남전에서 부상하고 누워있는 맹호46명을 위문했다.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03 00:00

  • 조련계 간첩 4명 검거

    11일 육군당국은 일본에 근거를 두고 한국에 드나들며 간첩활동을 해온 소위 남일광이란 지하공작대 소속 간첩 4명과 동조자 2명을 검거하고 관련자 10여명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. 육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11 00:00

  • 장교 백41명 파면키로

    국방부는 김해에서 일어난 공군·해병대장교의 편싸움에 관련된 해병장교 1백27명과 공군장교 14명을 모두 파면키로 하고 김해비행학교 교장 및 진해해병학교장까지 인책범위를 넓힐 것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10 00:00

  • 무식의 소치

    양의들과 소위 유사의 들의 싸움은 당사자들과 국회의원들이 알아서 할 일. 때로 그들의 신세를 지는 불행을 당하는 환자입장에서 보면 피장파장의 느낌이 없지 않다. 개명한 사람이 병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06 00:00

  • 남하한 괴한 3명 사살

    【의정부】5일 새벽 4시30분쯤 철원군 남면 월봉리 남방분계선에서 무장괴한 3명이 남하한 것을 순찰 중이던 육군 모 부대 최석윤 소위 등 3명이 발견, 교전 끝에 모두 사살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06 00:00

  • 일황 히로히도 일화|레나드·모슬리(LEONARD·MOSLEY)|항복교섭의 막후(4)

    일본외무성은 8월10일아침 「포츠담」선언을 수락한다는 전보를 쳤다. 그러나 연합국으로부터 이틀동안 아무런 응답도 없었다. 일본으로서는 이48시간이야말로 안타까움과 의심의 지속이었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30 00:00

  • 초연의 전장누비던 46세의 최고참과 그때 두 살이던 최연소병의 대화|17년의 상사와 17세의 소년병

    고참병은 서서히 고지를 물러가고 있었다. 6·25를 맞을 때마다 전방엔 신참병들이 패기에 넘쳐 있었다. 6·25 열여섯돌-. 공산군의 침략에 쫓겨남으로 밀리면서 초연속에 태어난 갓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25 00:00

  • (10)전흔

    ○…차단기는 아직도 원색 철마는 미명에 길을 잃었다. 어느 6·25의 갈림길에서 북을 향한 기적은 마지막 새벽을 울었었다. 철길은 두 갈래 남과 북-. 차단기는 아직도 노랑·파랑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25 00:00

  • (1)어머니|6·25동란 전몰장병 수기에서

    전쟁은 인간의 가능한 상황이면서도 가장 믿기 어려운 현실이다. 절규와 함성과 처절과 그리고 어마어마한 비극이 인간의 손으로 끝도 없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. 한 인간은 무기를 들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23 00:00

  • 또 상관을 사살

    14일 새벽0시쯤 육군 331부대 예하○○연대 소속 황길평(25)상병은 내무반 복도에서 소변을 보았다고 주번사관 최문기(24)소위로부터 기압을 받은 데 분개, 「카빈」으로 최 소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15 00:00

  • 「진주·마산 휴전」친선회도

    ○…김종필 공화당 회장은 23일 하오 17년전 그가 육사8기 육군소위로 임관했던 날을 맞아 화랑대에 있는 육사를 방문,「한국의 근대화 과정」이란 연제로 1시간 반동안에 걸쳐 흑판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24 00:00

  • 두장교가 순직

    【양구】 18일하오7시쯤 양구군양구면송청교 공사장에서 작업지휘를 하던 육군 제9638부대 공벙대2중대장 신헌정(32) 대위와 소대장 이인희(24) 소위가 「아이빙」 (교량자재) 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20 00:00

  • 내 아들 훌륭해졌구나

    6·25전쟁고아를 11년간 돌보아 지금은 대학을 거쳐 어엿한 육군소위가 된 양자를 찾아 「캐나다」에서 7순의 할머니「리리·보만」(73) 여사가 23일 하오 내한, 김포공항에서 감격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25 00:00

  • 조각난 "궁형구축"

    9·30말대 「쿠데타」를 지원한 중공은 이제「인도네시아」에서 발붙일 곳을 잃은 것 같다. 「인도네시아」공산당(PKI) 해체에 성공하고 「수카르토」를 「허수아비」로 만들어 버린 「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19 00:00

  • 새 간성 181명

    육군사관학교 66연도(12회) 졸업식이 2일 상오 10시 화랑대 육사연병장에서 열렸다. 4년 동안 국군장교로서 갖출 문무의 배움을 끝낸 1백81명의 졸업생들은 이날 영예의 육군소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02 00:00

  • 의젓한 새 소위로|ROTC 임관식

    66년도 서울지구 ROTC (학도 군사 훈련단) 후보생 임관식이 22일 낮 10시 육 군본부 광장에서 있었다. 대학 3, 4학년 재학중 소정의 군사학 과정을 마치고 올해 대학을 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2 00:00

  • 실현 어렵다 국방부 주장

    그러나 이같은 문교부의 방침은 졸업 후 전원을 장교로 임관시킨다는 국방부의 보장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강행하려면 많은 부작용과 물의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. 국방부 당국자는 19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9 00:00

  • 군번 백번

    군번 100번의 김웅수(43)씨는 육군예비역 소장. 5·16혁명 직후인 61년8월 예편, 지금은 미국「워싱턴」대학에서 경제학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. 김씨는 일정 때 도제대에 재학중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8 00:00